느티나무의 사랑 ← 홈으로

DISTILLERY STORY

라벤더 증류 이야기 — 수확부터 병입까지

양산 농장에서 라벤더를 베어 구리 증류기를 거쳐 병에 담기까지, 하이드로졸 원액이 만들어지는 다섯 단계를 소개합니다.

01 · HARVEST

향이 가장 짙은 날의 수확

라벤더 향은 꽃이 피고 며칠 사이에 가장 또렷해집니다. 농장에서는 그 시기를 기다렸다가 이른 아침, 이슬이 마르고 해가 세지기 전에 손으로 베어 바구니에 담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와 프렌치 라벤더를 품종별로 따로 거둡니다.

포인트

  • 개화 후 향이 가장 짙은 시기에만 수확
  • 이른 아침, 이슬이 마른 뒤 손으로 베기
  • 잉글리쉬·프렌치 품종을 섞지 않고 따로

02 · SAME DAY

수확한 그날을 넘기지 않습니다

향은 수확한 순간부터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라벤더연구소는 농장 바로 옆에 증류소를 두고, 거둔 라벤더를 24시간 안에 증류합니다. 수입 원료나 말려서 오래 보관한 원료는 쓰지 않습니다.

포인트

  • 농장 옆 증류소 —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없음
  • 수확 후 24시간 안에 증류
  • 수입 원료 · 장기 보관 원료 사용 안 함

03 · COPPER STILL

구리 증류기로 수증기 증류

꽃·잎·줄기를 통째로 구리 증류기에 넣고 아래에서 수증기를 올립니다. 증기가 라벤더를 통과하며 향 성분을 안고 올라가고, 냉각관에서 식으면 위에는 에센셜 오일이, 아래에는 하이드로졸(라벤더워터)이 모입니다.

포인트

  • 꽃 · 잎 · 줄기 전체를 증류
  • 수증기 증류 — 용매를 쓰지 않음
  • 오일과 하이드로졸이 같은 증류에서 함께 나옴

04 · BOTTLING

희석도 혼합도 없이 병에

증류기에서 받은 하이드로졸은 그대로 병에 담습니다. 향료도, 보존제도, 희석수도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 안의 전부가 우리 밭이고, 이 원액은 완제품이 아니라 수제 비누·크림·공예와 제조의 재료로 공급됩니다.

포인트

  • 향료 · 보존제 · 희석수 없음
  • 원료로 공급 — 소량 100ml부터 벌크까지
  • 보존제가 없으니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 빨리 쓰기

05 · KTR

성분은 성적서로 공개합니다

말로 하는 약속 대신 공인기관의 시험 결과를 공개합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GC-MS 성분 분석에서 프렌치 라벤더 하이드로졸은 캠퍼·펜촌 계열이 주성분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적서는 제품 안내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

  • KTR GC-MS 성분 분석 — 하이드로졸 TAK-2026-076602, 에센셜 오일 TAK-2026-076601
  • 성분 분석 결과 보기 →
  • 납품 시 성적서를 함께 제공

FROM FIELD TO BOTTLE

이렇게 만든 원액으로
룸스프레이와 디퓨저를 만듭니다.